약 5년 전 가끔 심장 있는 가슴 쪽이 따가운 현상이 있었으나 재작년까지는 그런 현상이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정말 가끔 다시 현상이 발생하였으나 신경 쓸 만큼은 아니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요, 이번년도 들어서 다시 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작년처럼 정말 가끔 따가워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고 했으나 이번 주와 저번 주 사이(정확히는 기억 안 나나 약 한 달 사이)에 지속적으로 따끔거리는 현상이 발생해 상담글 남깁니다. 또한, 가끔 일어나서 움직이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게 크게 느껴지며 숨을 매우 얕게 쉬고 가벼운 운동, 예를 들어 운동장 한 바퀴 뛰기 같은 것을 하면 가슴이 매우 아프며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습니다. 후자의 상황은 어릴 때 굉장히 심하였으나 지금은 두 세 바퀴는 뛸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혹 진료비랑 검사비는 어느정도 나올지 알 수 있을까요?
긴 질문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