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작성자는 아들입니다.
아버지가 현재 고신대병원에서 와파린을 복용중입니다.
최초 진단은 다른 병원에서 폐동맥색전증이라고 하고
수술가능여부는 흉부외과에서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내려
약으로 거의 2년 정도인가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숨이 많이 차고, 앉아 있다가 일어설때는 약간 어지럼증이 있어서 바로 걷지를 못합니다.
혈압은 낮은편이구요.. 90-60 가량 정도 되는것 같은데..
또한 몸이 자주 붓고, 그때마다 약용량을 줄여서 붓기를 가라앉히고
몸이 자주 부어서 신장내과에 갔더니 단백뇨수치가 높다고 약을 복용했지만
역시나 수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입원 후 조직검사를 하자고 하는데..
딱히 나아지는 기미가 없습니다.
작년에 대상포진까지 오는 바람에 몸의 컨디션이 더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1년을 넘게 다니지만 딱히 호전되는 기미가 없어서
한서병원이 이쪽으로는 괜찮다고 해서..
병원을 옮겨서 치료를 계속 받았으며 해서요..
ct찍은지도 오래되었고, 피검사 한지도 6개월이 지나갑니다.
그래서 진료차트는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
안 가지고 가도 될련지요?
그리고 심장내과는 인터넷 예약이 안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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