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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일보|[SOS 응급의료체계] 한서병원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전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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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운영자 등록일 2005.10.27 조회수 7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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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받는 응급의학 '수혈'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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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들을 위한 병원단계의 응급의료체계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전문의 수와 응급의학과만의 병실 부재,환자 및 보호자들의 대형병원 선호 현상 등으로 인해 적지 않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 도 넘은 대형병원 선호

119구급대의 이송 환자들 가운데 80% 정도는 환자가 병원을 선택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부산대병원을 비롯한 대학병원을 선호하고 있다.

중소병원들도 해당 병원의 사정은 도외시한 채 환자를 '큰 병원'으로 보내고 있다. 현행법 상으로는 범법 행위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고질적인 악습으로 남아 있다.

이때문에 특정 대학병원의 응급실 앞 주정차공간은 각종 구급차량들로 몸살을 앓기도 하고,응급실의 병상이 부족해 환자가 구급차량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현상도 비일비재하게 빚어지고 있다. 여기에다 만성질환자들과 경환자들도 응급실 병상을 차지,응급환자가 병원 건물 복도의 보호자 대기 의자에서 날밤을 새우는 경우도 있다. 부산대병원 응급실의 장우연 수간호사는 '응급실의 병상은 32병상인데 한 번은 60여명의 환자를 인계받았을 정도로 정체 현상이 심각하다'고 전했다.

들것을 내 준 119구급차량들이 한 병원에서 오랜 시간 발이 묶이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부산시소방본부의 구급 관계자는 '구급차량 53대중 5대가 2시간 가까이 한 대학병원에 묶인 적도 있다'고 전했다.

반면 2차 병원의 응급실들은 거의 다 텅 빈 상태로 운영되면서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2차 병원들로서는 투자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 적자→응급실 진료 환경 열악→적자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보건산업진흥에 따르면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원가 보전율은 지난해의 경우 35.6%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러나 2차 병원들의 체질 개선을 우선시 하는 시각도 있다. 한 119구급대원은 '응급환자를 2차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대부분의 검사를 다 해 보고 나서야 대학병원으로 옮기라고 했고,대학병원에서는 처음부터 검사를 다시 했다'면서 '그때문에 민원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 당직 의사들의 수준을 포함해서 전반적인 진료의 질을 높이면 사정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어쨌든 대형병원 선호 현상이 심화되면서 응급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3차 병원의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수익자부담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무조건 응급의료관리료를 물리고 응급의료수가를 상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현실화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응급의료 전문인력 태부족

우리나라의 병원단계 응급의료체계에서 가장 시급한 선결 과제는 응급의학 전문 인력의 태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현재 부산지역 대학병원의 응급의학 전문의는 부산대병원 3명,동아대병원 1명,인제대 부산백병원 2명이 고작이다. 최근 심혈관센터를 가동한 수영한서병원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전환하기로(현재는 지역응급의료기관) 하고 응급의학 전문의 3명을 확보한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부산의 경우 최소 20명의 전문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급의학과 전공의(레지던트)들은 여전히 찾아보기 힘든 형편이다. 백병원에 1년차 전공의가 1명 있을 뿐이다. 경북대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는 각 기수별로 3명씩 각각 12명의 전공의들이 활동하고 있다.

전문의 부족 현상은 '병원단계 응급의료체계' 부실의 시발점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응급실 환자 적체,입퇴원 및 수술 지연 같은 현상은 응급의학과가 제 구실을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응급의학과에서 환자를 과별로 구분해 주는 이른바 '적극적인 교통정리'가 필요하지만 그럴 만한 역량을 지닌 전문의나 간호사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응급의학 전문의들은 '응급처치 부실로 인한 사망 비율이 50%를 넘는만큼 응급의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하다'면서 '전공의들에게 군 혜택을 부여하거나 근무조건과 임금에서 확연히 차별성을 부여해야 전공의 확보가 수월해 질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한편 부산지역 대학병원들의 '예진실(응급실 수용에 앞서 기본적으로 상태를 파악하는 곳)'은 한심한 수준이다. 응급실 안에 마련된 예진용 의자 앞에서 인턴이나 응급구조사들이 예진을 실시,환자 및 보호자 설득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서울의 일부 대형병원들과 유럽의 병원들이 은행의 상담 창구처럼 생긴 예진실을 두고 전문의와 전문간호사를 통해 환자를 분류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과는 심하게 대비되는 대목이다.

이광우기자 leekw@busanilbo.com

[출처: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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