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영운이라고 합니다.
뉴스를 접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b형간염보균자 이십니다...저또한 수직감염으로 b형간염 보균자이구요..
다른이 아니라 4일전에 어머님께서 입원을 하셨습니다. 단순히 위염인줄 알고있었는데
간수치가 1000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수치가 70으로 내려왔었는데 어머님께서 먹고계시는약을 드셨습니다. 조그만한 알약이고 약 겉표지에 숫자가 써져있더라구요...언뜻 듣기로는 호르몬제인가..그랬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거 드시고 다시 수치가 올라가셨더라구요. 황달현상도 있구요.
근데 오늘은 간이 부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현재 병원 측에서 약을 처방해주는데
유한양행-비리어드정 (테노포비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 300mg)을 복용하신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저또한 비활동성에서 활동성으로 바뀌어 바라쿠르드정 1mg과 비리어드정을 복용중인데요...비리어드정이 약효과가 독하다고 알고있습니다...현재는 병원측에서 지켜보자는 말씀을하시는데..보호자입장에서는 좀 답답한 마음에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현재상황에서 더 나빠질수있나요??듣기로는 간경화에서 간암으로도 갈수있다는데..물론 그런일이 없어야겠지만 불안한마음에서...이식할수만 있다면 다시 건강해질까요?아! 그리고 만약 이식을 한다면 제것을 검사하고 유전자가 감식을 하여 해도 된다는 결론이나고 제간으로도 이식을 할수있는지{ b형간염보균자(간) --->b형간염보균자(이식) } 할수있는건가요??아니면 병균이 없는 깨끗한 간만 이식할수 있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