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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쌀쌀... 환절기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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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운영자 등록일 2014.10.02 조회수 4099

 

요즘처럼 옷 입기 곤란한 계절도 없을 것이다. 아침, 저녁에는 꽤나 쌀쌀한 바람이 불어 얼른 겉옷을 챙기게 되지만, 한낮에는 여전히 따가운 햇살이 머리 위로 내리쬐는 바람에 땀이 흐를 지경이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 지 모를 판이다.

이처럼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변덕스러운 날씨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요즘 같은 환절기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무더운 여름에 지쳤던 사람에게 선선한 가을의 시작은 환영할 일이지만 환절기 날씨 탓에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것은 반갑지 않다. 환절기 건강, 어떻게 챙기면 좋을까.

 

▲ 환절기 질환의 대명사, 감기
환절기 하면 감기, 감기 하면 환절기다.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아지는 환절기 날씨는 기관지에 악영향을 미치는 조건이다. 게다가 창문을 열고 잠을 자거나, 찬물로 샤워를 하는 등의 여름철 습관이 가을에도 이어지면 감기의 발병을 부채질 할 수 있다.

따라서 환절기 외출 시에는 아침, 저녁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벼운 겉옷을 항상 챙기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기관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고,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집에 돌아왔을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꼼꼼히 양치질을 하기만 해도 감기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엇보다 감기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 가장 쉽게 걸리는 질병이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함을 명심하자.

 

 그림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면서 감기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노인층은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도 고생
환절기에는 습도가 크게 낮아지면서 건조한 날씨를 유지하는데, 이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피부질환이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다면 평소보다 가려움증이나 울긋불긋한 발진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흔하다.

이유는 수분 부족이 큰 원인. 따라서 평소보다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수분 크림, 페이셜 오일 등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주고, 목욕을 통해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지나치게 긴 목욕은 오히려 수분을 뺏어가는 역할을 하므로 20분 내외가 적당하다. 또한 항상 피부를 맞대는 이불, 베개 등 침구류는 자주 교체하고, 강한 햇볕에 말려 꼼꼼히 살균한다.

▲ 가을 맞아 떠난 산과 들, 유행성 출혈열 주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이 시작되면서 산과 들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건조하고 바람이 자주 부는 요즘 같은 계절에 산이나 풀숲, 잔디 등에서 감염될 수 있는 질환이 있으니 바로 유행성 출혈열이다.

들쥐의 배설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유행성 출혈열은 10월, 11월에 발병 빈도가 높아진다. 일단 걸렸다 하면 심한 두통과 복통, 발열이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산이나 풀밭에 가게 됐다면 아무 곳에나 눕거나 옷을 펼쳐두지 않도록 하며, 최대한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한다. 등산이나 벌초 뒤 고열, 두통 등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신명주 의학전문기자 / 전문의>
[헤럴드경제=인터넷뉴스팀 기자 itnews@herald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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