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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리 없는 고혈압, 이 겨울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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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운영자 등록일 2006.12.29 조회수 4644
쌀쌀해지는 계절이 돌아오면 중년들은 ‘외출하기도 겁이 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고혈압 때문이다. 남녀, 나이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고혈압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관리를 더 잘해야 한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 심장과 뇌혈관이 부담을 준다. 고혈압은 중년 이후 주요 사망원인인 뇌졸중, 심장병 등을 일으키는 원인 제공자라고 할 수 있다. 부모 한쪽이 고혈압이면 자녀의 약 50%가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있고, 부모가 모두 고혈압이면 70%의 위험이 있다.

또 스트레스나 과로, 긴장, 불안으로 갑작스럽게 발병할 수도 있다. 비만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로 짠 음식,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도 유발 요인이다. 나머지 5% 정도는 다른 질병에 의해 2차성으로 발생한다.

중년뿐 아니라 누구에게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고혈압은 병명이라기보다는 증세의 한 가지로 볼 수 있다. 혈압은 건강한 사람도 흥분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높아질 수 있고,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이므로 얼마 이상의 혈압을 고혈압으로 보느냐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는 일단 안정 시에 측정한 혈압을 기준으로 최고혈압(수축기 혈압)이 성인은 150~160mmHg 이상일 때, 최저혈압(이완기 혈압)이 90~95mmHg 이상일 때 고혈압으로 판단한다.

미국 국립 심장폐혈액연구소는 지난해 5월 정상 혈압 기준치를 기존 120~129/80~84 (mmhg)에서 120/80 미만으로 강화하고, 120~139/80~89 사이는 고혈압이 될 수 있는 ‘고혈압 전 단계’로 규정했다. 이 경우 혈압이 129/84인 사람은 종전에는 ‘정상 혈압’으로 분류했으나 새로운 미국 기준에 따라 ‘고혈압 전 단계’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갑자기 고혈압 환자가 된 것 아닌가 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혈압 상승으로 문제가 생길 위험성은 어느 특정 혈압을 넘어서면서부터 없던 위험이 갑자기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기준을 정한 것은 치료 방침을 세우고자 부득이하게 임의의 선을 그어 놓은 것뿐이다.

고혈압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소리 없이 합병증을 몰고 오는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이다.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고혈압으로 뇌졸중,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 등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혈압을 철저히 조절하면 당연히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를 동시에 갖고 있는 사람은 심근경색증, 뇌졸중, 말초동맥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더 높다. 따라서 당뇨 환자는 혈압을 더 철저히 조절해야 한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역시 심혈관 질환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혈압이 높으면 뒷골이 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대부분 증상이 없다. 보통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며 일부 환자만 증상을 호소한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뒷머리가 띵하다’, ‘어지럽다’, ‘쉽게 피로해진다’ 등이다. 합병증이 생긴 후라면 ‘몸이 붓는다’, ‘숨쉬기가 곤란하다’, ‘가슴이 아프다’, ‘두통이 오고 잘 안 보인다’고 호소하며, 뇌혈관 합병증일 경우는 더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 고혈압 환자가 약물치료를 하다 증상이 없다고 중단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절대 안 된다. 혈압을 꾸준히 측정하면서 서서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Silent Liller)’라고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TIP 1. 고혈압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1. 소금기를 줄여라.
2. 정상체중을 유지하라.
3. 걷기, 달리기, 수영 등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라.
4. 담배는 끊고 술은 줄여라.
5. 스트레스를 피하라.
6.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라.
7.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라.

출처 - 데일리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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