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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닫힌 사무실에서 운동 못하는 직장인, 폐렴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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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운영자 등록일 2007.01.31 조회수 4769
폐렴은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많이 발생하고 치명적일 수 있지만 과로가 많은 현대인이나 젊은 층도 비껴갈 수 없다. 의학이 발달하기 때문에 폐렴을 앓는 환자의 수가 점점 감소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수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특히 직장인에서의 폐렴 유병률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공기 오염 등의 환경적 요인과 함께 사무실 환경이 폐렴을 부추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폐 조직에 염증성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주로 세균성과 바이러스성 폐렴이 흔한데 일반 공기에도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포함돼 있지만 이 같은 물질이 들어온다고 해서 다 폐렴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운동을 많이 하지 않으면 폐활량이 그만큼 줄어들어 밖에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질 수 있으며 폐렴은 감염성질환이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면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

폐렴이나 폐 질환이 있었으면 폐에 흉터가 남아 기관지 확장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고 그 부분에 염증이 잘 생길 수 있으므로 결핵을 앓았거나 어릴 때 폐렴이나 백일해 등을 앓았던 경험이 있으면 폐렴에 그만큼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사람들도 폐렴의 위험성이 높다.

무엇보다 폐렴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감기인줄 알고 이를 방치하면 균이 피를 통해 온 몸으로 다니며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는 패혈증이 생길 수 있고 폐렴 자체가 커져서 호흡곤란으로 인한 사망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열이 나면서 의식이 혼미해지거나 근육통 등의 몸살기가 느껴지면서 노랗고 냄새가 나는 가래가 나오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폐렴에 걸리게 되면 입술이나 손톱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고 손발이 차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더불어 과로나 과임, 흡연 등을 삼가해야 하고 미리 폐렴이나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해두는 것이 좋으며 호흡기 감염이 발생한 경우는 되도록 빨리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얼마 전 세르비아 연구팀이 60명의 담배를 피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혈청내 비타민 C의 농도와 염증표지자와의 연관관계를 비교한 연구 결과, 급성폐렴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같은 염증질환이 있을시 비타민 C가 이와 같은 염증질환의 급격한 악화를 막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을 급성 폐렴단계를 가진 환자로 20명을 제 1그룹으로 20명의 안정적인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제 2그룹으로, 심한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20명의 환자들을 제 3그룹으로 나누었다.

연구결과 1그룹과 3그룹의 환자들에게서 치료전 비타민 C 혈액 수치가 현저히 낮아져 있었으며 염증이 심한 것으로 나타난 바 연구팀은 “비타민 C를 투여한 결과 1,3그룹의 환자들에 있어서 염증 반응이 현저히 호전된 것을 발견했다”며 “혈청 내 비타민 C 농도의 상승이 폐렴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예후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좋은 인자”라고 밝혔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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