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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제목에 대한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 사구체 신염이란 무엇인가요?
  • 사구체 신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 사구체 신염의 증상에는 무엇이 있나요?
  • 사구체 신염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 신장조직검사란 무엇인가요?
  • 사구체 신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 자주하는 질문

사구체 신염은 신장의 여과 부위인 사구체의 염증 반응에 의해 생기는 질병입니다. 만성신부전증의 원인 질환 중 하나로 당뇨, 고혈압 다음으로 세번째로 많은 질환입니다. 소변의 색깔이 붉어지거나 거품뇨가 나올 경우, 이유없이 몸이 붓는 경우, 고혈압이 발생할 경우, 쉽게 피로하고 식욕이 떨어지고, 속이 메스꺼운 경우 사구체신염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사구체 신염이란 무엇인가요?
사구체란 콩팥 안의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들이 실타래처럼 뭉친 덩어리로서, 이 사구체에서 노폐물을 걸러 소변을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변은 방광에 저장되었다가 요도를 따라 몸 밖으로 나갑니다. 따라서 사구체 신염은 노폐물을 걸러내고 소변을 만드는 콩팥은 작은 혈관들, 즉 사구체가 여러가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크고 작은 손상을 받은 상태를 말합니다.
사구체 신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사구체 신염은 주로 면역 반응에 이상이 생겨 사구체 손상이 일어나고 신장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유전이나 환경이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사구체 신염은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일차성 사구체질환과, 당뇨병, 고혈압, B형 및 C형 간염, 루푸스신염,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 혈관염, 다발성 골수종, 아밀로이드증 등과 같이 원인이 확실한 이차성 사구체 질환으로 나누어집니다. 질환 각각의 형태에 따라 치료방법과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사구체 신염의 형태를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구체 신염의 증상에는 무엇이 있나요?
사구체 신염의 임상 증상은 자각 증상이 없는 무증상 뇨이상(혈뇨, 단백뇨), 급성신염증후군, 신증후군, 사구체손상이 빠르게 진행하는 급속진행성 사구체신염, 그리고 사구체 질환이 회복되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사구체신염까지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무증상 뇨이상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정기적 신체검사나 다른 질환으로 검진을 받던 중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요 검사상 혈뇨 또는 경한 단백뇨만 있는 경우로서 이와 같은 양상을 보이는 사구체 질환으로는 면역글로불린 A형 신증과 박기저막질환, 알포트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특히 면역글로불린 A형 신증은 가장 흔한 사구체질환으로서 면역글로불린 A의 구조적 결함 또는 면역 조절이상 때문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질환은 10대와 20대에 주로 발병하며, 주로 감기 증상과 함께 붉은색의 혈뇨가 나오거나, 소변검사를 할 때마다 혈뇨 또는 단백뇨가 반복되기도 하며, 일부에서는 심한 부종으로 병원을 찾기도 합니다. 대개 이 질환은 서서히 진행되어 20년 내에 약 30%의 환자들이 말기신부전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증상이 없어 병원을 찾았을 때 이미 말기신부전 상태인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는 전환효소 억제제를 포함하여 혈압을 조절하고, 일부 환자에서는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급성사구체신염
갑자기 혈뇨와 단백뇨, 신기능 저하, 부종이 나타나는 경우로서 세군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발생합니다. 진단은 잠복기와 세군배양, 혈청보체감소, 연구균에 대한 항체검사 등으로 내려집니다. 치료로는 안정과 저염식사, 이뇨제 투여, 원인 세균의 항생제 치료, 심하면 일시적인 투석요법을 시행합니다. 수주 내에 대부분 회복이 되나 일부에서는 만성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증후군
심한 부종으로 내원하여 단백뇨와 그로 인한 저알부민혈증, 고지혈증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때로는 폐에도 물이 차서 가슴답답함과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대개 초기에는 신기능 저하가 흔치 않으나 일부에서는 합병증으로 급성신부전이 오기도 합니다. 신증후군의 치료는 일반적인 치료와 특수치료인 면역억제요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는 식염 섭취의 제한을 기본으로 하고, 이뇨제를 사용하여 부종을 조절합니다. 부종이 매우 심할 때는 일시적으로 알부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전환효소 억제제는 단백뇨를 줄일 뿐만 아니라 사구체 내 혈압을 낮추고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더디게 하는 중요한 약제입니다. 또한 혈압을 조절하고 고지혈증에 대하여 지질강하제를 투여합니다. 대개 단백질 섭취량을 줄이고, 고지혈증에 대한 식사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특수치료인 면역억제요법에는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싸이클로스포린 등이 사용됩니다.
급속진행성 사구체신염
혈뇨와 단백뇨가 나타나며 1~3개월 내 신기능이 소실되는 사구체 신염들로서 면역이상과 감염, 약물, 전신질환 등이 원인이 됩니다. 치료로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주사요법과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혈장 교환술 등이 있으며, 조기 치료로 회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만성사구체신염
수년에서 수십년간 지속되며 신기능 소실이 진행되는 것으로 사구체 신염들 대부분이 여기에 속합니다. 모르고 방치되어 신기능이 소실된 후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피로감, 구토, 빈혈, 호흡곤란 등의 요독증상이 나타나는 만성신부전 증상을 나타냅니다. 치료는 전환효소 억제제, 이뇨제, 저염식과 저단백 식사가 도움이 됩니다. 혈압 조절을 위해 칼슘길항제 또는 베타차단제가 필요하기도 하며, 그 밖의 치료는 만성신부전에 따른 치료를 시행합니다.
사구체 신염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신장 전문의들은 신장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심한 단백뇨 또는 혈뇨가 나타나면 신장초음파나 방광경 검사 등을 시행하여 해부학적 이상 유무를 먼저 알아봅니다. 또한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혈관염, 당뇨병 등 다른 이차성 원인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에 나타나는 이상 소견들로 사구체 신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사구체 신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신장조직검사란 무엇인가요?
각종 신장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신장 조직의 일부를 떼내어 검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초음파로 콩팥의 위치를 파악하고 깊이를 확인한 후, 국소 마취하에 얇은 조직검사용 침을 삽입하여 조직을 얻게 되며, 1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본원에서는 출혈 위험 정도에 따라 당일 시술 및 퇴원 또는 1박2일 입원 일정으로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구체 신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사구체 신염의 치료는 급성인지 만성인지에 따라 다르며, 사구체 신염의 원인질환 및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이 동반된 경우에는 항고혈압제를 사용하여 혈압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환에 따라 스테로이드 등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급성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혈장교환술 및 혈액투석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혈뇨란 무엇인가요?
혈뇨란 소변을 현미경으로 검사하였을 때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를 말하며 성인의 약 4~10%까지 혈뇨를 보입니다. 혈관내에 있는 적혈구는 콩팥의 촘촘한 체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혈뇨가 나온다면 콩팥의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혈뇨는 즉각적인 치료를 요하는 감염, 결석, 요로폐쇄 및 종양의 초기증상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원인이 무엇인지 철저한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혈뇨의 양은 원인이나 병소와 관계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육안적 혈뇨라 하더라도 동맥손상에 따른 출혈이 아닌 경우라면 쇼크나 빈혈의 발생은 거의 없습니다.
혈뇨가 나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있나요?
콩팥, 특히 사구체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혈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혈뇨의 원인은 이 외에도 다양하여 외상, 종양, 약물, 감염, 혈액응고장애, 혈관기형, 결석 등이 있으며 원인질환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아에서는 요도염이나 사구체질환이 많으며, 40세 이하 성인에서는 결석, 요로감염, 사구체질환이 많고, 40세 이상에서는 종양 및 전립선 비대증이 주 원인입니다. 따라서 혈뇨가 있다면 신장부터 요도 끝부분까지의 요로계 어느 부위인가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의 나이, 성별, 병력, 악성종양에 대한 위험인자 유무, 복용하고 있는 약물, 생리주기 등을 고려하여 진단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의 진찰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특히 40세 이상으로 악성종양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서는 방광경 검사를 포함한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단백뇨란 무엇인가요?
정상적으로 소변으로 배설되는 단백질의 양은 하루 150mg 이하로서, 소변검사 시 거의 검출이 안 되거나 극 미량만이 검출됩니다. 하지만 정상범위를 넘어서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단백질이 소변에 섞여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단백질이 나오는 소변은 거품과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백뇨가 나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콩팥에 심각한 병이 없어도 간혹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고, 이러한 경우를 ‘기능성 단백뇨’라고 부릅니다. 격렬한 운동을 한 직후, 열이 심하게 난 경우, 오전에는 없지만 오후에만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 요로감염이 있는 경우 등은 정상적으로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는 경우들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단백뇨는 콩팥에 심각한 병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단백뇨가 지속된다면 담당 의료진의 진찰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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