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달전쯤 혈뇨가 발생해서, 원인을 찾던중 요로결석이란 판명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고통 없이, 3주후 결석은 자연배출이 되었는데..
그 뒤로부터 소변색이 계속 진노란색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인근 병원(비뇨기과)에서는 소변상에 이상이 없으니,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려 그런것 같다고,
물만 많이 마시면 된다고 하는데..
그 뒤로, 물을 많이 먹고는 있는데, 물 많이 먹는 그순간만 묽은 소변은 보다,
물은 조금만 안먹으면 바로 또 진노란 소변이 나옵니다.
2달여 동안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계속 신경이 쓰여서 문의드립니다.
계속 물만 먹고 좀더 지켜 보는것이 맞는지, 아님 신장내과로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는것이 맞는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